갑자기 쓰러진 이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합니다. 원인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약해지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입니다. 문제는 이 대동맥이 아무리 크게 부풀어도 터지기 전까지 전혀 증상이 없고 터지는 순간에는 쇼크로 즉사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예일대 병원에서 발표한 자기 진단법을 꼭 기억하고 반드시 가족에게도 알려주세요. 당장 엄지손가락을 안쪽으로 최대한 굽혀보세요. 이렇게 되면 정상입니다. ↓↓ 그런데 만약 몸 안에 대동맥류가 발생했다면 혈관을 구성하는 조직이(결합조직) 느슨해져서 이 엄지손가락이 손바닥 바깥쪽까지 넘어가게 됩니다. 이 경우 대동맥류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바로 흉부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이 테스트 방법은 꽤 유용한 방식입니다. 아플 ..
비행 중 문이 열리면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으며 사망하게 됩니다. 항공기는 대부분 4만피트(12,000m) 상공에서 운항하는데 이때는 내외부 기압 차로 인해 절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문제는 기체가 파손되거나 2천피트 이하에서 문이 열렸을 때입니다. 대처법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첫째, 당장 안전벨트부터 매세요. 문이 열리면 기압 차로 인해서 모든 것이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갑니다. 실제 창문이 깨져 상체가 유리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도 안전벨트 덕분에 생존한 일이 해외에 있었습니다. 둘째, 긴급상황에 자동으로 내려오는 이 산소마스크 즉시 착용하세요. 이때 30초 안에 착용하지 않으면(4만피트 상공)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순식간에 의식을 잃게 됩니다. 위급상황 시 내려오는 산..
사람들은 대부분 전기에 감전이 될 경우 대처하는 방법을 잘 모르십니다. 그러니 오늘은 짦지만 완벽하게 알아볼까합니다. 감전되면 모든 세포가 찢기는듯한 통증이 발생하고 근육은 수축하여 손이 물체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때, 감전된 사람을 떼어내기 위해 누전차단기를 내리거나 나무막대 등을 활용하는 것을 먼저 떠올렸다면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누전차단기나 물건을 찾기 위해 이동하는 순간 생존 확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몸에 흐르고 있는 전류가 장기를 손상하기 때문에 몇 초 차이가 생사를 결정짓습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첫째, 운동화를 신고 있다면 당장 발로 차십쇼. 이때 체중을 실어 발바닥으로 상대가 아플 정도로 세게 차야 합니다. 감전당한 사람을 통해 같이 감전될 수 있어서 발로 빠르고 ..
옆 방이나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문 잠겨서 안 열립니다. 이럴 때 도움 되는 잠긴 문 5초 안에 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긴급 시에만 활용 → 악용X) 방문 손잡이는 그 모양에 따라 뾰족한 것으로 찌르거나 열쇠로 열면 되지만 문제는 도구나 열쇠가 없는 비상 상황이 닥쳤을 때입니다. 이때는 빳빳한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됩니다. 예) 빡빡한 종이 - 노트 표지, L자 파일, 플라스틱 부채, 폐트병을 잘라 납작하게 만든 경우 먼저 책이나 노트 표지를 찢어 반으로 잘라주세요. 그다음 이 종이를 문틈사이로 깊숙이 넣어주세요. 이제 이 종이를 아래쪽으로 꾹 누르듯이 내려줍니다. 이때 문과 종이가 직각이 아닌 45도 형태가 되도록 비스듬하게 내려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나머지 한 손은..
당신이 타고 있는 이 차는 불법 가짜 택시일지 모릅니다. 타기 전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정상적인 택시의 번호판에는 무조건 아, 바, 사, 자 중 하나가 있으며 노란색입니다. (쉽게 아빠사자로 외우기) 만약 이런 것을 다 속인 택시를 탔는데 인적이 없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했다면 바로 112에 전화하고 아무 숫자나 두 번 연속 누르세요. 경찰에게 지금 말할 수 없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그 후, 경찰이 보낸 링크를 누르면 내 위치 정보와 비추고 있는 카메라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경찰에 전송되고 비밀 채팅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택시 탈 때 불안하다면 기사님께 선승인 해달라고 하세요. 출발 전에 카드를 찍으면 내릴 때 다시 찍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거리가 계산되어 결제됩니다. 승차 시간과 차량 정보가 카드사..
대부분 한국인은 아직 모르는 방법!! 쥐났을 때 5초만에 푸는 법 이제 알려드릴게요 종아리 근육은 비복근, 가자미근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쥐가 나서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먼저, 종아리 위쪽인 비복근에 쥐가 났다면 다리를 펴고 발끝을 몸 안쪽으로 꾹 눌러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만약 혼자 있다면 발가락을 몸쪽으로 쭉 당겨주면 됩니다. 그 아래쪽 가자미근에 쥐가 난 경우에는 이곳을 (초록색 동그라미)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한 미국 의사가 발견한 더 간단하고 효과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쥐가 나면 집게손가락(엄지+검지)으로 윗입술 가운데를 꼬집어 주세요. (실제로 해보면 먹힙니다) 그 원리(침 치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리 힘은 최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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