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신이 타고 있는 택시는 과연 안전할까요?

당신이 타고 있는 이 차는 불법 가짜 택시일지 모릅니다. 타기 전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정상적인 택시의 번호판에는 무조건 아, 바, 사, 자 중 하나가 있으며 노란색입니다. (쉽게 아빠사자로 외우기) 

만약 이런 것을 다 속인 택시를 탔는데 인적이 없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했다면 
바로 112에 전화하고 아무 숫자나 두 번 연속 누르세요.
경찰에게 지금 말할 수 없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그 후, 경찰이 보낸 링크를 누르면

내 위치 정보와 비추고 있는 카메라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경찰에 전송되고 비밀 채팅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택시 탈 때 불안하다면 기사님께 선승인 해달라고 하세요. 

출발 전에 카드를 찍으면 내릴 때 다시 찍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거리가 계산되어 결제됩니다. 

 

승차 시간과 차량 정보가 카드사에 모두 전송되기에 범죄예방 효과가 생깁니다.

추가로 택시 기사가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합니다. 실제 30대 여성은 기사에게 핸드폰을 건넨 순간 기사가 창밖으로 핸드폰을 던져 납치를 시도하려 했던 사건이 있습니다. 먹을 것을 권할 때도 절대 받아먹지 말고요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한 순간 잠이 들어 성폭행 등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택시 위 등이 빨간색인 경우                                                 ↓↓

탑승객이 아니라 택시 운전자 본인이 위급상황에 처한 경우입니다. 이는 비상 방범등이라는 제도이며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문제입니다. 가끔 만취하거나 악의를 가지고 운전 중인 기사님에게 해를 가하는 승객들이 있는데 이러한 상황 등에 이용됩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일 수 있으니 보면 바로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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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긴급 생활꿀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