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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여름맞이로 바닷가로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신나게 바다에서 놀다가 갑자기 타는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바로 독성 해파리에 쏘인 건데요. 

이때 당신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래서 오늘은 독성 해파리에 쏘였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해파리에 쏘인 경우는 정확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호흡곤란이 오고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여기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다수의 독주머니(자포)가 붙어있는 상태인데요. 

중요한 건 빠른 세척인데 수돗물 쓰면 절대 안 됩니다. 

수돗물이 닿는 순간 이 독주머니가 터지며 다량의 독이 몸속에 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바닷물로 10분 이상 세척해서 독을 제거하세요.

그 후, 피부에 촉수가 박혀 있다면 신용카드(깨끗한)로 긁어 제거하고 (한마디로 촉수가 박힌 반대 방향으로 긁어야 한다)

독성분을 비활성화 시키는 최적의 온도인 45도 정도의 물에 상처 부위를 20분간 담그세요.


그 후, 119에 전화하여 병원에 가든지 응급처치를 하기 전에 먼저 전화하든지 편한 대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죽어있는 해파리도 절대로 만지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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